▲ [언론중재위원회 제공]

 

 

 

언론중재위원회가 정기총회에서 경기중재부의 최홍운 위원과 서울제7중재부의 박태경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집 총회를 열지 않고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서면결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 부위원장은 서울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박 부위원장은 KBS 프로듀서(EP), 한국정책방송원 방송제작부장을 지냈다.

두 신임 부위원장은 중재위원 임기 만료 시까지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최 부위원장이 2023년 3월 30일까지, 박 위원장은 2021년 8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