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이 28일부터 무관중 랜선 콘서트를 진행한다.

창작국악그룹 동화와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가야금산조진흥회와 퓨전엠씨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 지역 인디밴드인 가능동밴드와 새벽 우유 배달 트로트 가수로 유명한 지나유, 힙합 래퍼 누땡과 장혜린 등 다양한 뮤지션도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이달 말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28-5832)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