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코로나19 파급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영 대책반을 꾸리고 가동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한난 비상경영 대책반은 황창화 사장이 반장을 맡아 분과별 실무회의를 거쳐 코로나19 위기대응을 위한 세부방안과 공적 기능 이행을 위한 대안 등이 포함된 시나리오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황창화 사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유가 급등락, 금융시장 불안정, 실물경기 둔화 등 경제 위기 상황에 따라 강도 높은 자구책을 마련해 이행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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