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투표일인 15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부천일신초등학교에 마련된 범안동 제7투표소에서 한 관계자가 투표함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제21대 총선 투표일인 15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부천일신초등학교에 마련된 범안동 제7투표소에서 한 관계자가 투표함을 소독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4·15 총선 경기지역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 47.2%(522만4126명)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 거소투표, 선상투표, 재외투표 투표 등(265만273명)이 합쳐진 결과다. 

지난 20대 총선(37.1%) 때보다 10.1%p, 7회 지선(40.4%) 때보다는 6.8%p 늘었고, 19대 대선(54.7%) 때보다는 6.5%p 떨어졌다., 

도내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곳은 과천시(58.4%)였고, 가장 낮은 곳은 파주시(39.9%)였다.

투표자로 보면 부천시가 30만66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천군이 2만1304명으로 가장 적었다.

/최남춘 기자 baik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