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지난 11~12일 이틀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입구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호소 캠페인을 전개했다.


학생·학부모 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인천대공원 벚꽃 구경을 삼가고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에 적극 함께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의 공원 폐쇄 기간에 발맞춰 오는 17~18일에도 인천시내 공원 출입구를 찾아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