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왕 과천시 후보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후보의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은 지역화폐 '의왕사랑 상품권' 및 '과천토리' 활성화 지원, 주차수요 관리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주차정책 추진, 단독주택 주차장 확보, 공공청사 유휴지 시민주차장으로 활용, 특화거리 브랜드화 및 차 없는 거리 조성 등이다.
이소영 후보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국내경제는 물론 지역경제가 파탄 나기에 이르렀다"며 "의왕·과천시는 시민들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원하기로 했지만, 지역의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계속해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이들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과천=신소형 기자 ssh28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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