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인재육성재단에 지역사회 기관, 단체, 기업 등에서 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안대종 중화양한방병원 이사장이 1000만원, 함학기 영진교통 대표이사가 5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최대호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들과 지속해서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는 안양사랑나눔회 등에 인재육성 인증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기업체와 단체는 행복 1% 기부 릴레이 참여를 약속하는 등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