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식재료를 담은 행복꾸러미 상자를 만들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꾸러미 상자에는 영양 불균형 해소를 위한 반조리식품과 백도 등이 담겼다. 또 마스크 등의 위생용품도 있다.

센터는 꾸러미 상자를 7개면 76개리 자원봉사자들에게 배분해 수혜 대상 가정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