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안산단원갑 후보는 7일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박형근 교수(신안산대)와 김만균 교수(경기과기대)를 공동 단장으로 하는 고영인 정책자문단은 교수·법조인·기업인 등 지역·중앙을 아우르는 25명의 국내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됐다.


 출범식에 함께 한 고 후보는 "정책자문단은 단순한 자문을 넘어서 정책 완성도 제고와 공약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 후보는 선거운동기간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실현을 위해 노력해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