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기후변화 대응과 친환경 재생 에너지 보급을 위해 시민이 직접 전력생산에 참여하는 '2020년 공동주택 미니 태양광 보급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니 태양광은 발코니 등 작은 공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로, 사업 신청 가구당 기본적으로 1W당 1608원을 지원하게 된다. 해 보급 용량은 310W, 325W 2가지이며 공동주택, 연립주택 소유자(세입자도 가능)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미니 태양광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청 기업지원과(031-345-2372)로 연락하면 된다.
/의왕=김영복 기자 ybkim@incheonilbo.com
미니 태양광은 발코니 등 작은 공간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로, 사업 신청 가구당 기본적으로 1W당 1608원을 지원하게 된다. 해 보급 용량은 310W, 325W 2가지이며 공동주택, 연립주택 소유자(세입자도 가능)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8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미니 태양광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시청 기업지원과(031-345-237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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