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장 이강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설돌봄을 받지 못하는 논현치매안심돌봄터 '사랑의 집' 이용자를 대상으로 방문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 치매안심돌봄터는 마스크, 손소독제, 체온계 등을 각 가정에 배부했고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악화 예방을 위한 '색칠하기 세트'와 '퍼즐'도 함께 배부 했다.

또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적극 참려를 독려했다.

치매안심돌봄터 이용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현치매안심돌봄터 '사랑의 집'(433-744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