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수가 101명이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88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지역 확진자가 절반이 넘는 52명이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확진자는 560명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코로나 확진자가 전날인 31일 0시보다 101명 증가하고, 격리해제는 159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수가 101명이 추가됐으나 격리해제가 159명이 증가해 전체 격리 환자는 전날 4216명보다 61명이 줄어든 4155명으로 줄었다. 전체 확진자 중 해외유입 확진자는 560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경기 23명, 인천 5명으로 수도권 지역에서만 신규 확진자의 절반이 넘는 52명이 추가됐다. 이밖에 대구 20명, 광주 4명, 경남 4명, 충남 3명, 전남 3명, 경북 2명, 강원 2명이 추가됐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