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태국에서 입국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미추홀구는 태국 여행을 하고 지난 27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A(34•주안1동)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7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오전9시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을 타고 자택으로 이동했다.
검암역과 시민공원역 등을 지나쳤으며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 기간을 갖다가 지난 30일 기침 증세로 미추홀구 선별진료소를 방문,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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