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인천옹진농협

인천옹진농협(조합장 박창준)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 전국 1118개 농·축협의 사업전반에 대해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등 3가지 항목으로 나눠 평가한다.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 본부장은 "인천옹진농협의 2019년도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은 체계적인 경영관리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임직원들의 열정이 일구어낸 결과"라며 "올해도 지속성장을 위한 내실 있는 경영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믿고 따라준 결과이고 변함없이 믿고 신뢰를 해주신 조합원님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지위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인천옹진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