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 사항 등을 조정하기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행정협의회(이하 행정협의회)'를 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협의회는 도시재생추진단과 재생지원센터, 군포문화재단 등 중간지원조직,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사항을 협력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시는 올 상반기 안으로 당동 779번지 일대(12만9000여 ㎡)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안을 마련해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도시재생과(031-390-058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