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0만 가구 재난생계비 지급
인천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30만 가구에 최대 50만 원 규모의 긴급재난생계비를 지급합니다. 모든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경기도의 재난기본소득 대신 위기계층에 초점을 맞춘 서울시 방식을 택했습니다.

▲마스크 쓴 후보들, 본격 얼굴 알리기
4·15 총선 후보등록 첫날인 25일, 인천지역 13개 선거구에서는 총선에 뛸 후보 대부분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각 정당들은 캠페인과 출정식, 공약 발표 등을 통해 표심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교실 안 거리두기…고민에 빠진 학교
개학을 앞두고 인천지역 학교들이 교실 안팎의 거리 두기를 위한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과밀학급 여건을 감안할 때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 살리는 '소방차 길 터주기' 정착
소방차 '길 비켜주기'가 의무화된 이후 진로를 방해하는 운전자들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의 단속 사례를 보면 법이 강화된 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1건, 2019년엔 한해 동안 단 1건에 그쳤습니다.

▲경기도 '택시전액관리제' TF팀 만든다
전액관리제 시행 이후에도 택시노동자들이 갖가지 꼼수에  고통받고 있다는 지적이 일자 경기도가 관리 감독에 나섰습니다. 오는 5월30일까지 '택시전액관리제TF팀'을 운영해 택시업체들의 편법을 막겠다는 계획입니다.

▲경기 친환경농산물 농가돕기 '성적 좋네'
경기도의 친환경급식용 농산물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개최한 두 번째 특별판촉 행사가 이번에도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틀 만에 준비한 전체 물량을 판매해 3억2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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