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제작 '프리미엄' 라인…색상·형태·크기 선택 가능
에몬스가구가 고급 소재를 적용한 주문 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의 색상을 총 6개로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다섯 가지 색상(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에 '그랑블루' 색상을 추가했다.
리젠스 소파는 색상, 형태, 크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ℓ 이하인 E0등급 합판, 이탈리아 엘라스틱 밴드, 향균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등 고급 소재로 제작했다.
구성도 맞춰 선택할 수 있다.
1·3·4인형,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꾸밀 수 있다. 소파 길이는 10㎝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에몬스가구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리젠스 소파의 선택 폭을 늘려 홈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몬스는 리젠스 소파 외 '시스테마' 붙박이장, '헬렌20' 식탁 등 소비자 기호에 맞춰 컬러, 형태, 크기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제작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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