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명환)는 지난 24일 ㈜두손건설(회장 이도명)과 함께 서구에 있는 내리요양원을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천 나눔명문기업 7호인 두손건설은 성금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양원 직원들을 위로했다. 요양원 직원들은 3개월째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창욱 기자 chu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