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성착취 동영상을 텔레그램에 올린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조주빈 사건과 관련해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하는 데 찬성 여론이 8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와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n번방 가입자 전원의 신상공개 찬성 82.0% vs 반대 11.0%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여성의 87.0%, 남성의 76.9%가 찬성한다고 답해 남녀간 10.1%p 차이 났다.
/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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