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인천시민이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3일 연수구에 거주하는 A(21)씨가 코로나19 확진자로 추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카타르 도하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이후 인천공항 검역소 검체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인하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은희 기자 haru@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