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재가장애인 중 심한장애인 1만3359명에게 1인당 마스크 3매씩을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심한장애인은 19일부터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1인 3매씩 마스크를 교부받을 수 있다.
또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활동지원사 1600여명도 1인당 마스크 2매씩을 받게 된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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