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공천 불복 '후폭풍'
미래통합당 공천·경선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인천지역 후보들로 당과 후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자칫 분열된 상태로 선거가 치러지면 공멸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중동강화옹진 '청정지역 사수' 안간힘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지자체들이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령자가 많은 강화군과 옹진군은 외지인을 대상으로 한 방역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돌봄로봇·챗봇…연수구 '스마트도시' 시작
인천 연수구가 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킨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우선 치매예방 돌봄로봇을 도입해 치매안심센터에 배치하고, 민원 상담을 위한 챗봇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재정 "전국 개학, 2주 이상 미뤄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코로나19와 관련해 '2주 이상 휴업 연장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택시 기준금 '명백한 불법'…손놓은 행정
택시기사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전액관리제가 시행됐지만 택시업체들은 사납금을 없애는 대신 월 기준금을 내도록 하는 편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와 지자체는 전수조사는 물론 단속에도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재개발로 터전 잃은 '길고양이' 보호 나서
경기도가 '동물보호 조례'를 통해 재개발 등으로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 보호를 위해 나섭니다. 또 앞으로 맹견을 데리고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등에 출입하면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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