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11일 민관합동 방역팀과 함께 안산시 풍도·육도를 찾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했다.


 윤 시장은 풍도·육도 주민 160여명을 위해 준비한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하며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물샐틈없는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힘든 바닷일에는 건강이 최우선이니 안전사고에도 유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