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혁신 기자 mrpe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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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382명…26일 이후 처음 신규확진자 200명대로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8명 추가로 발생해 모두 7382명으로 늘어났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일 0시에 비해 24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 수는 대구·경북지역 신천지 교회에서 집단 감염 사태가 일어난 지난달 26일 이후 처음으로 200명대로 떨어졌다.새롭게 추가된 확진자 248명 가운데 216명은 대구(190명), 경북(26명)에서 나왔다.서울 10명, 광주 2명, 대전 1명, 세종 3명, 경기 11명, 강원 1명, 충북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