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할 만한 복지 향상 이룰 것"
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일 중구여성회관 이미선 신임 관장의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 신임 관장은 지난달 면접 심사에서 능력과 적격성 검정을 받아 중구청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다.
이 관장은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총괄 팀장(2008~2011)과 중구여성회관 사무국장(2012~2014), 인천 자모원 사무국장(2014~2019)을 역임하면서 여성복지와 권익향상에 대한 기반을 다져왔다.
이 관장은 "중구 여성의 평생교육과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해 취임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여성친화도시 중구에 발 맞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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