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6일 인하대 교직원들이 자가격리 중인 중국인 유학생 거주지를 방문해 방역작업을 벌이고 손소독제와 마스크 등 개인 위생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자가격리 중인 중국인 학생이 보안경을 꺼내 보이고 있다. 중국 대련에서 입국한 학생은 "현재 격리를 완벽하게 하고 있으며 집밖 출입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