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특집 인천일보TV <시사쇼>. 인천 정치 1번지로 불리는 남동구 갑·을 선거구 판세를 분석한다.

미래통합당의 유정복 전 인천시장 전략공천 예고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남동갑 선거구는 2018년 보궐선거로 당선돼 1년 6개월 만에 시험대에 오른 맹성규 현 국회의원의 재선 가능성을 점쳐본다.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박종효 예비후보와 충남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김제식 예비후보는 어떤 인물인지 조명한다.

남동을 선거구는 윤관석 현 국회의원의 3선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곳이다. 미래통합당 김지호·박종우·전유형 예비후보에 이어 최근 입당한 이원복 전 국회의원의 공천 경쟁이 흥미롭다.

안영근 전 국회의원과 류권홍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로 출연한다. 21일 오전 6시 유튜브 인천일보TV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문영광 기자 nineyk@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