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인천문화통신3.0'과 함께 할 시민영상기자단을 공개 모집한다.

'인천문화통신3.0'은 인천문화재단에서 만드는 월간 소식지로 인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인천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화현장의 소식을 전하는 웹진이다.

이 웹진의 영상 기사를 담당할 시민영상기자는 인천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 현장에서 현장 모습을 스케치하고 인터뷰해 2분30초~3분 길이의 영상을 제작하는 일을 한다.

인천 문화 현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3월2일 까지다.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ifa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인천문화재단 정책협력실(032-455-7133)로 문의하면 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