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그리너스FC는 현 박창희(46·사진) 사무국장을 단장 직에 겸직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창희 사무국장은 그동안 구단을 훌륭하게 이끌면서 한 단계 도약·발전시킨 능력을 인정받아 단장 직을 겸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단장은 "앞으로 안산그리너스가 안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사랑 줄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고 싶다"며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 CSR활동을 통해 매 경기 팬들이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박창희 사무국장은 그동안 구단을 훌륭하게 이끌면서 한 단계 도약·발전시킨 능력을 인정받아 단장 직을 겸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단장은 "앞으로 안산그리너스가 안산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사랑 줄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고 싶다"며 "좋은 경기력과 다양한 이벤트, CSR활동을 통해 매 경기 팬들이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매력적인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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