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스타트업 파크' 11월 개소
인천의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할 '스타트업 파크'가 오는 11월 문을 엽니다. 인천을 스타트업 중심지로 조성하는 것은 물론, 개방형 혁신 창업 거점으로써 대한민국의 산업 혁신을 이끈단 포부입니다.

▲인천시, "드림촌 부지 변경하면 사업 표류"
'창업마을 드림촌' 건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인근 시유지로 사업 부지를 바꿔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설계 단계에 멈춰선 인천시는 "부지를 변경하면 사업 자체가 표류할 수밖에 없다"며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인천 동구 '어르신 품위유지비' 조례 통과
실효성 논란에 휩싸였던 인천 동구 품위유지비 조례안이 통과됐습니다. 동구에 살고 있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6천여 명에게 목욕과 미용 지원금 명목으로 매월 1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하게 됩니다.

▲무서운 지역경제 감염…되살리기 총력전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매주 금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해 인근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고, 도 주관 행사를 이천 등의 자치단체로 이관합니다.

▲성평등위원회 설치 대상서 '사용자' 제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일부 기독교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성평등 기본조례'를 일부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반대 측의 주장을 일부 수용해 성평등위원회 설치 대상에서 '사용자'를 제외했습니다.

▲아주대병원 '닥터헬기 국산 교체' 보류
운항재개가 무산된 경기도 닥터헬기의 국산헬기 교체사업이 보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운행하는 경기도 닥터헬기는 오는 7월이면 '기령제한'을 받게 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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