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선 연장 속도…역세권 아파트 '후끈'
7호선 연장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일대 부동산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신설되는 산곡역 역세권의 두산위브더파크는 청약 1순위 평균 3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석남역 인근 루원시티 내 아파트들도 모두 1순위 청약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있어도 못 써먹는 '감염병 컨트롤타워'
정부는 지난 2009년 66억여 원을 들여 인천공항 인근에 중앙검역의료지원센터를 건립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8일 동안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면서 센터 본연의 기능을 살리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I-MOD 본사업 선정…국비 100억 원 지원
영종국제도시 대중교통 문제 해결 사업이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에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의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중 '시티 챌린지' 분야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여야 '경선·합당' 레이스…선거판 요동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 여야가 전략지로 꼽고 있는 경기지역 선거 판세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선레이스에 막을 올렸고, 야권은 통합과 신당 창당이라는 승부수를 띄우며 본격적인 경쟁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경기도, 코로나19 피해지원자금 '2천억 원'
경기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지원자금을 총 2천억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당초 편성한 700억 원이 이틀 만에 신청 완료돼 1천3백억억 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안산 대부도 '습지보호지역센터' 짓는다
안산시가 국가연안 습지보호구역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대부도 갯벌 보호를 위해 습지보호지역센터를 건립합니다. 대부도 바닷가에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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