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퇴소해 수원버스터미널에 도착한 2차 우한 교민들이 격리 생활 중 쓰던 물품을 챙겨 집으로 향하고 있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