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화군지부(지부장 윤희)는 11일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 업무용 차량 1대(20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윤희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작은 성의"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숙 센터장은 "자원봉사 지원 활동에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준 농협에 감사드린다. 농촌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에 적극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