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최근 '2020년 기술혁신 IP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면서 오는 14일까지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0 기술혁신 IP 창업기업 청년취업 연계 프로젝트'는 인천지역 기술 기반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기술에 관련된 교육·권리화·사업화 비용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데 더해 전문컨설팅까지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대상은 2020년 1월1일 기준 인천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서, 올해 안에 창업을 완료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당 사업은 2월14일에 1차 모집이 마감될 예정이며, 해당 모집공고와 향후 일정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https://www2.ripc.org/regional/incheon/main.do)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