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에 함박눈이 내린 4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캠퍼스를 지나는 학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4일 오후 10시를 기해 인천시 강화군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2도였으나 5일에는 영하 12도, 6일에는 영하 13도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