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과 중국 웨이하이 등 4개 노선을 오가는 여객 운송이 잠정 중단됐다.29일 오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적이 없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4개 노선의 여객 운송을 제외한 화물 운송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