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량으로 전환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규모는 전년도보다 16억7000만원 증가한 20억5000만원이며,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410대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2011년 12월 31일 이전 차량등록(15인승 이하 소형 경유차량)된 어린이 통학차량이다. 지원금액은 대당 5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남창섭 기자 csna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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