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인천사무소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가족공감 노인요양원'과 '하늘채 장애인복지시설', 소외계층 가구 등을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인천사무소 봉사동아리인 '아름다운사람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사무소 관계자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과 함께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