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항만공사는 민족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20~22일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과 후원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60여명의 공사 임직원은 사회복지시설 8곳에 각 기관당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설 명절 특식행사, 전통놀이 활동, 야외산책 도우미, 시설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2020년에도 지역사회 기여 및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