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가 설을 앞두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소규모 그룹홈 5개소와 광명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를 격려하는 등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에는 조미수 의장을 비롯해 이형덕·한주원·이주희·김연우 의원 등이 함께했다.
조미수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민족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맞아 매년 두 차례씩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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