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1일 행정관청 및 가스업계와 함께 지동시장 등 수원시 전통시장 3개소를 찾아 설 연휴 대비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기도, 수원시, ㈜삼천리, 경기도가스판매업협동조합,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경기도회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약 30여명이 참가해 전통시장 상인 및 설 명절 장보기 인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시장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고영규 경기지역본부장은 "설 연휴 대비 각 가정에서는 가스보일러 등 가스기기 안전점검에 특별히 신경 써 달라"며 "명절 음식 조리 시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오석균 기자 demol@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