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다음 달 3일부터 신생아 가정을 대상으로 '북 스타트' 사업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북 스타트는 신생아 가정에 2만원 상당의 그림책 2권과 출생 축하 카드, 추천 도서목록 등 책 꾸러미를 제공하는 독서문화지원사업이다.
대상은 다음 달 2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 출생 신고된 2020년생 신생아다.
성남시 도서관사업소는 신생아 가정에 책 꾸러미를 택배로 보내준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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