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행숙(인천 서구을) 21대 총선 예비후보는 지난 18일 오전 인천 서구 검단 마전지구 아파트 일대 경로당에서 급식 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비영리단체 '함께 나누는 사람들' 모임의 주관으로 회원 30여 명이 마전지구 풍림 1차 아파트와 4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노인 100여 분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인천에서만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약 10년 이상 매월 꾸준히 봉사에 참여했다"라며 "국회의원이 돼서도 열악한 경로당 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행숙 예비후보는 주말에는 그린fc 시무식에 참석해 회원들의 안전한 한 해 스포츠를 함께 기원했다.
이 후보는 지난달 17일 인천 서구청에서 지역구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신호 기자 kimsh5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