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선 D-90, 인천 현실 맞춤 공약 승부
4·15 총선이 9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 정치권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각 정당별 인천시당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공약 생산에 팔을 걷었고, 선거구별 예비주자들의 윤곽도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 인천, 국비 지원 뉴딜사업 부진땐 각오해야…
중구와 동구, 부평구 등 국비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 6개 군·구의 사업 현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해 기준 예산 집행 목표치의 60%를 채우지 못해 올해 국토부 신규 사업 선정에서 제외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57일 만에… 인천 사랑의 온도탑 ‘100도’ 훌쩍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연시 모금 캠페인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올해 모금 시작 57일 만에 100도를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모인 금액은 약 78억8000만 원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10도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 킨텍스 3전시장·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예타 통과
킨텍스 제3전시장과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 등 경기도 내 숙원 사입이 잇따라 예비타당성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킨텍스는 제3전시장이 건립되면 아시아 5위, 세계 22위권의 전시시설로 도약하게 됩니다.

▲ 내달 ‘학교 신설 심사’…주민들 촉구 나서
경기도 내 학교 신설 여부를 결정하는 첫 관문인 ‘도 교육청의 자체 재정투자’심사가 2월로 다가오면서 용인시 고림동 주민 등 정치권과 주민들이 학교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도 교육청 심사를 통과해야 학교 신설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경기도 독립유공자, 진료·약제비 일체 지원
올해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배우자, 유족 등이 한도액 제한 없이 진료비와 약제비 등 의료비 일체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로 인해 도내 독립유공자와 가족 등 2191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상 인천일보 100초 브리핑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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