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인천계양경찰서장에 이종무(52) 인천경찰청 경비교통과장이 임명됐다. 이 신임 서장은 1995년 간부후보 43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7년 경정에서 총경으로 승진한 뒤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과 경비교통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성품이 온화하고 업무에 빈틈이 없어 조직 내 신망이 높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