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되새기는 경기인천 3·1운동
책으로 되새기는 경기인천 3·1운동
  • 박혜림
  • 승인 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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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서 발간
▲ '3·1운동과 경기, 인천지역' 학술서 표지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 한국역사학 연구회가 '3·1운동과 경기, 인천지역' 학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책은 도면회 교수의 '3·1운동과 경기, 인천지역'에 대한 전체적 총론을 각각 1부와 2부로 나뉘어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경기, 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추이와 일제의 탄압에 관한 4가지 주제가 소개된다.
4가지 주제로는 ▲경기·인천지역 3·1운동의 배경 재검토(김헌주)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확산 양상(최우석) ▲경기·인천지역 3·1운동 탄압 양상(이양희) ▲경기·인천지역 3·1운동 판결과 정치적 함의(한성민) 등이 실려 있다.

이어 2부에서는 경기·인천지역 만세시위의 양상과 특징에 관해 지역별 연구가 담겨 있다. ▲개성의 3·1운동(이지원) ▲3·1운동기 인천지역 시위의 양상과 특징(남기현) ▲수원만세시위의 양상과 특징(김정인) ▲안성군 3·1운동의 새로운 이해(허영란) 등의 내용을 다룬다.

이번 학술서 발간을 통해 그간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3·1운동 전개 양상을 살펴보고 이 운동이 전국적인 대규모 항쟁이라는 거시적 관점보다는 지역 사회의 측면에서 새롭게 재조명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기와 인천 그리고 개성, 수원 등 경기 각 지역의 항일 운동의 양상을 검토하고 연구서 발간에 이어 3·1운동에 대한 미시적 접근들이 모여 전국 단위의 항일운동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재확인할 필요성이 도출되고 있다.

학술서는 각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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