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무대 체험 프로그램인 2020년 '백스테이지 투어' 사전 참가 접수를 받는다.
1회 당 총 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총 24회로 분기별로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람객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감독)들과 함께 무대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장 내에서 이뤄지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재단은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도 백스테이지 투어에 간접 직업체험을 추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장의 무대 뒤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1회 당 총 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무대예술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오는 2월5일부터 11월7일까지 총 24회로 분기별로 진행한다.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람객들이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은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문가(감독)들과 함께 무대음향, 조명, 기계 등 공연장 내에서 이뤄지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재단은 시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도 백스테이지 투어에 간접 직업체험을 추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장의 무대 뒤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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