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랑이태권도 학원 원생 23명은 15일 용인시 처인구 노인복지관을 방문, 라면 888개를 전달했다.


 앞서 창대태권도 학원 원생 13명도 지난 14일 복지관을 방문, 그동안 꾸준히 모아온 라면 943개, 쌀 10㎏를 기탁했다.


 각 태권도장에서 전달된 후원품들은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