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영)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과 센터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열고 금연 초청특강을 들었다.


강사로 초빙된 조평연 미추홀구 금연홍보대사는 "100세 시대이지만 간접흡연 피해는 갈수록 불어나는 실정"이라며 "가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금연 권장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조 금연홍보대사는 구정 발전과 금연 분위기 조성에 솔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미추홀구청장 표창을 두 차례 잇따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