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인천 연수구 옥련 119안전센터에서 열린 '119원의 기적 옥련 여성 의용소방대 릴레이 가입행사'에 참석한 사랑의 열매 마스코트와 소방본부 마스코트가 '119원 기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인천소방본부가 화재·재난·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시작한 '119원의 기적' 캠페인은 하루 119원씩 성금을 모아 화재나 사고 피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금한 성금은 화재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시민과 어린이 화상 환자의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